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츠미 나리아키 (문단 편집) == 평가 == 초기에는 행보가 너무 이리저리 바뀌고, 그에 대한 이유도 묘사가 되지 않아서 평가가 시시각각 바뀌는, [[미즈사와 하루카|빌드 내에서 독보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 [[특촬갤]]의 한 갤러는 이에 대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fse&no=281879&page=1&exception_mode=recommend|우츠미 매드 사이언티스트설]]을 내놓았다. 요약하면 우츠미는 골수 연구원으로, '''자신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지 '''소속'''이 중요하지 않아서 자신의 연구욕을 만족시키기만 하면 그만인 인물이라는 설이다. 12화에서 후회하며 센토에게 남긴 충고도 센토에게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라'가 아닌 '나처럼 토사구팽 당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 유지를 해라'라는 뜻에 가까워진다. 7개의 베스트 매치에서도 우츠미가 북도에게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제공해 전쟁 병기가 되었음에도 센토에게 '''과학자로서 이런 멋진 작품을 개발해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이 말엔 센토도 반박하지 못했다.]며 당당히 말한 것도 이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 즉 "내가 능력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그 성과를 제공하는 대상이 얼마나 도덕적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유형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것. 그리고 39화에서 자신은 과학자로서 있을 곳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인류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투로 대답해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걸 스스로 인증해버리기도 했지만, 그것 외에도 카츠라기 타쿠미에게 "과학자에게 과학 발전은 인류의 발전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면서 카츠라기를 몰아붙이는데, 이에 따라 애초부터 과학을 순수하게 즐기는 타입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라 자기 에고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형태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이런 면모로 볼 때 사상 면에서 "'''공리를 위해 과학을 쓴다'''"는 사상을 가진 카츠라기의 완벽한 안티테제라 할 수 있다.[* 즉 카츠라기 타쿠미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과학을 통해 무엇이라도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미쳐있다면 우츠미는 자신의 의의를 증명할 수단을 과학에서 찾는다는 시점에서 미쳐있던 셈.] 행보 면에서는 겐토쿠와 더불어 [[나이트 로그]]로 변신한 적이 있으며, 둘 다 초반에는 파우스트의 일원이였고, 후반부에는 자신들이 [[히무로 타이잔|소중히 여기던]] [[난바 쥬자부로|사람]]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기본 성품이나 걸어온 행적은 정 반대이다. 겐토쿠는 처음에는 선량했으나, 판도라 박스의 영향으로 타락한 뒤 로그가 되는 과정을 거쳐 판도라 박스의 영향을 벗어나 원래 성품으로 돌아와 서도를 벗어나 동도로 돌아왔고, 아버지가 자기를 지키고 대신 사망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아버지의 의지를 "사랑과 평화를 위해 일본 통합의 초석을 닦는" 자신의 방식으로 유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반면 우츠미는 처음부터 난바 칠드런으로 길러진 만큼 기본 성향부터가 악(惡)한데다 판도라 박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언급도 없으면서, 난바 중공업을 위해서라면 온갖 악행도 서슴치 않았다. 판도라 박스의 영향이 없어진 겐토쿠가 우츠미는 자신이 난바 중공업의 명을 받고 하는 일이 얼마나 악한 일인지 알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난바에게서 벗어나려고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이래서 어릴 때부터 해온 세뇌가 무섭다-- 그리고 38화에서 자신이 의지하던 난바 중공업 그 자체가 에볼토의 손에 파멸하자, 이성을 잃다시피한 채 에볼토 편에 붙어버리는가 싶었으나, 사실은 자신의 은인과도 같은 난바 중공업을 파멸시킨 에볼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이성을 잃은 척하고 에볼토 편에 붙어서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었다.결국 47화에서 본색을 드러내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에볼토를 결국 배신하고 nascita의 세 가면라이더들과 임시 동맹을 맺고, 난바 쥬자부로의 복수를 위해 에볼토에게 덤볐으나 결국 에볼토에게 사망했다. 그래도 우츠미가 지켜낸 겐토쿠의 활약을 보면 결코 무의미한 죽음은 아니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선 nascita측의 라이더들과 협력해 에볼토를 쓰러트린다.] [[오버로드 인베스]]와 한 편이 된 [[쿠레시마 미츠자네]]와는 이종족과 한 편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그 목적은 둘이 너무도 달랐다. 미츠자네는 순전히 [[타카츠카사 마이|자신의 욕심]]을 위해 오버로드 인베스와 한 편이 되었으며[* 다만 미츠자네는 오버로드 인베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등, 사실상 공공의 적이다.], 이로 인해 끼친 피해도 너무 많았다. 비록 마지막에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MOVIE 대전 풀 스로틀에서 [[메가 헥스]]를 막아 지구를 구하는 데 큰 공헌을 하면서 속죄하긴 했으나, 워낙 죄질이 컸던 탓에 여전히 욕을 먹는다. 거기에다 우츠미는 처음부터 자신의 은인을 위해 이종족에게 붙는 척했던 것이므로 직접 비교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우츠미가 미츠자네보다 더 낫다고 보긴 어려운 게 자신이 충성하는 난바는 어쨌든 '''악인'''이고, 우츠미가 에볼토에게 에볼 드라이버를 넘기지만 않았어도 후반부에 일어나는 심각한 사태들을 방지할 수 있었다. 게다가 매드 로그일 때도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겐토쿠는 그렇다 쳐도 카즈미나 타지미 수상도 죽이려 했고 에볼토를 배신한 것도 결국은 난바를 위해서였기 때문에 개심한 아군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신세계에선 개연성 문제는 있을지언정 바보끼와 4차원끼까지 추가되었기에 지나친 입체성이 그나마 해소되어 평가가 진전되었고, 오히려 본인이 때리거나 구부려도 망가지지 않는 단단한 철근제작에 미친 중공업 현장기술직원 타입의 바보로 캐릭터를 굳혀버려서 세탁의혹을 피해간 캐릭터. 비록 파우스트 전범직원들과 온갖 부처 직원들의 과실들 등과 더불어 조명되지 않은 점도 많으나 특유의 난해한 캐릭터성을 본편 이후 어느정도 굳혔으며 신세계 그랜드 크로스 당시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환생으로 부활한 이후 아군으로 확실히 합류했단 점에서는 비록 안 좋은 행보들이 있긴 했으나 결국 센토의 신념과 사상을 인정한 몇 안되는 안티 히어로 타입 조력자로서 결국 신세계 환생으로 전범기업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본인이 충직히 몸 바쳐 일하는 난바 제철소 직원이 되었지만 기억을 되찾고서는 '''다운폴에 맞서서 본인의 기업만이 아닌 민중을 위해 싸웠기에''' 구세계 당시에 '''조금이라도 올바른 환경에서 자랐다면''' 이러한 이유로 평가가 꼬이지는 않았을 거란 의견이 많다.[* 사실 로그에서 겐토쿠의 옛 부하들이 쓰러트리면 소멸하는 브로스가 되어 에볼토에 의해 투입되자 겐토쿠가 이들을 쓰러트리지 말라 만류하는 것을 보면 뿌리까지 악인인건 아니다. 같은 난바 칠드런이 사와가 중간에 개심해 센토 일행에 합류한 것이나 와시오 후우가 최후에 반죠의 모습에 개심한듯한 모습을 보인걸 보면 난바 칠드런으로 자라서 그렇지, 이를 벗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대체로 매드할 정도로 지나치게 복잡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